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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 원인, 기면증 증상, 기면증 진단, 기면증 치료

by 똑똑이7 2023. 7. 27.

이번 글에서는 기면증 원인, 기면증 증상, 기면증 진단, 기면증 치료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기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남모를 고통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잠이 많은 아이, 심각한 상황에서 잠자는 아이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되어 일반인에게는 이상한 사람으로 비치고 있으며 드라마의 소재로 종종 다루고 있습니다. 기면증은 질병입니다. 

기면증 원인

기면증(Multiple Sclerosis, MS)은 면역질환으로 주로 청소년, 성년 초기에 발병한다. 분명히 질병이며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보통 30세 이전에 증상이 나타난다. 의학계에서는 중추신경계 내의 하이포크레틴 전달에 이상 생겨 생긴 병으로 보고 있다. 이어, 유전적인 요인도 빼놓을 수 없다. 자신의 면역체계가 자신의 체세포를 공격하면 중추신경계의 보호막이 파괴되는데 이로써 신경세포의 전기적 신호 전달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면역체계가 과도하게 반응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외부에서 침입한 병원체를 방어하고 내부에 있는 비정상적인 세포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기면증 환자는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잘 활동하고 있는 세포를 공격하는 것은 물론 중추신경계의 보호막(미엘린)을 파괴하는 현상을 보인다. 그렇게 되면 신경세포의 전기적 신호 전달에 문제가 생겨 여러 가지 증상이 발현하게 된다. 

하이포크레틴 전달에 문제

의학자들은 기면증의 원인을 하이포크레틴 전달 이상으로 규정하였습니다. 뇌에서는 자고 있는 것과 깨어 있는 것을 조절하는 물질인 하이포크레틴이라는 뉴로펩타이드가 생성됩니다. 기면증 환자들은 하이포크레틴의 전달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기면증은 유전적 요인으로도 발병한다는 것이 연구 결과로 밝혀졌습니다. 가족 중 기면증이 있으면 발병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되는데 특히 가까운 친척 중 기면증을 앓거나 앓았던 사람이 있으면 확률은 더 높아집니다. 유전적 요인에 대해서는 연구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면증의 증상

기면증의 증상은 크게 4가지로 나타납니다. 수면 발작(낮 시간대의 졸음), 탈력 발작, 입수면기의 환각, 수면 마비입니다. 이런 증상은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끼치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수면 발작 (낮 시간대의 졸음)

가장 흔한 증상으로 갑자기 잠드는 현상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잠에 들게 되며 15분 정도 후에는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깨어납니다. 일상생활에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수면 발작이 있는 환자들은 주위에 알려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탈력 발작

감정의 변화에 따라 나타나며 근육의 긴장이 갑자기 떨어지게 되어 쓰러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환자 자신도 일상생활에서 매우 불안 해 합니다. 탈력 발작은 몇 년의 간격을 두고 나타나기도 하며 환자마다 빈도와 정도는 다릅니다. 

입수면기의 환각

기면증 환자에게는 잠들기 전에 환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환각이 나타나면 환각과 현실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수면 마비

수면 중에 근육의 움직임을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상태로 될 수 있습니다. 꿈을 꾸는 동안 몸이 굳어져 있는 것을 말하는데 근육의 긴장이 풀리면서 근육이 마비되는 것입니다. 

 

기면증 환자들은 위 4가지의 증상들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날 때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며 적절한 치료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기면증 진단을 받기 전에는 졸음으로 인해 게으른 사람, 밤에 잠 안 자고 낮에 자는 불성실한 사람 등으로 오인받을 수 있습니다. 


기면증의 진단

기면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검사를 해야 합니다. 보통 1박 2일 동안 수면검사실에서 야간 수면 다원 검사와 주간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러한 검사를 하여 다른 수면 장애와의 구분, 기면증의 정도 및 형태 등을 확인합니다. 

야간 수면 다원 검사

밤 수면시간에 나타나는 다양한 신호와 데이터를 기록합니다. 수면의 특징 및 패턴을 기록하고 낮 동안 졸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수면 장애를 확인합니다. 뇌파, 안구 운동, 호흡, 근전도 등의 다양한 신호와 데이터를 기록하여 수면 시 이상 증상이 기면증과 관련된 다른 증상을 확인하게 됩니다. 

주간 검사

기면증 환자의 가장 큰 리스크인 주간 시간대의 이상 증상인 주간 졸음과 수면 이상 증상을 측정합니다. 주간 졸음에 대한 설문 조사, 기면증 환자의 수편 패턴 등을 기록합니다. 이로써 수면과 일상생활의 상호작용 및 영향을 파악하고 REM수면 이상 증상을 확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어, 다른 수면 장애와 기면증의 구분에도 주간 검사가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ganzfeld(간즈펠트)검사를 추가로 할 수도 있습니다. 


기면증의 치료

기면증의 치료는 약물 치료를 통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낮 시간대의 졸음 증상은 각성제를 투약하여 일상생활에 도움을 줍니다. 최근에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각성제가 개발되어 장기간 복용하여도 괜찮습니다.

각성제

낮 시간대의 졸음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각성제를 사용하는데 각성제는 환자의 생활환경을 개선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며 일상생활에도 거의 불편이 없도록 도와줍니다. 

낮잠

각성제를 투약했는데도 졸음을 참지 못하는 경우에는 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낮잠을 자고 나면 기면증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항우울제 

탈력 발작, 수면 마비 증상에는 항우울제 계열의 약을 투약하게 됩니다. 항우울제 계열의 약물은 탈력 발작, 수면 마비 증상을 완화시키고 탈력 발작에서는 나타나는 감적적 변화에 관여된 증상이 조절 되게 됩니다. 

규칙적이고 충분한 밤 수면

모든 사람에게도 공통적이지만 기면증 환자에게는 규칙적이고 충분한 밤 수면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면증 증상 개선에 큰 역할을 하며 환자 증상과 상태를 봐가며 맞춤형 밤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